2016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한국 바둑의 전설



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전자랜드의 후원으로 2016년 1월 23일 부터 2월 14일 까지 열렸던 이벤트 대회.
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과 조치훈, 서봉수, 유창혁, 이창호 총 5명의 기사를 초청해 5인 풀리그 방식 으로 대결을 펼쳤으며, 유창혁 九단이 종합 전적 3승 1패로 같은 3승 1패였던 이창호 九단에 승자승으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.